1997년…PHP를 접하다

리눅스에 관심이 많던 나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발행되었던 리눅스잡지인 리눅스월드 97년 12월호에 소개되었던 PHP/FI 날아다니는 CGI에서 접하게 되었다. 당시에 내가 Server Side 언어를 구현하기 위해 사용했던 언어는 Embperl인데 Embed perl로 perl언어를 웹에서 CGI를 구현하기 위해 나온것 이라고 보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perl은 쉘스크립트 만들때 잠깐씩 써봤는데 대안이 없어서 쓰기는 했는데 perl로 코딩하면서 별로 재밌지가 않았다.(개인적으로 언어도 각자 궁합이 맞는게 있다고 생각하는 1인) 그러던중 PHP를 접하게 되었는데 웹용으로 최적화되어 문법도 쉽고 함수도 많고 PHP/FI에서 FI가 Form Interpreter의 약어로 홈페이지에 Form을 컨트롤 하기 위해 나온 언어인 만큼 Server Side 언어 구현을 위해 나에게 딱 맞는 선택지였다. 그게 인연이 되서 지금까지 JavaScript와 함께 잘 사용하고 있다.

1997년 대학교 휴학후에 본격적으로 리눅스를 공부하다~

참고)
CGI는 Common Gateway Interface의 약어로 초기 홈페이지는 정적인 홈페이지인데 동적인 홈페이지를 구현할 수 있게 한 Server Side Language의 초기 모델이라 보면 된다.
Server Side Language의 대표적인 언어는 PHP, JSP, ASP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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